외로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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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니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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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일끝나고 한잔을하고 집에들어와서 누워있는데
여자친구도없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갑자기 외로워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
후기도좋고 눈에 띄여서 연락을 해보았다
사장님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자분이 전화를받아서 설명을해줬다
혼자가기 그래서 갈까말까 고민을하다가 안되면 그냥 나오자는 생각으로 갔다
가게에 들어가보니 웨이터는 바쁘게 서빙을보고있었고 마담이 안내를해주었다
혼자라서 좀뻘쭘했는데 마담누나가 입담도좋고 편하게해주어서 좀풀렸다
마담누나 진짜 재밌으시네..ㅋㅋㅋ
일단 초이스보라고해서 봤는데 뻘쭘해서 제대로보지도못했는데 마담누나가
자기믿고 앉혀보라고해서 알았다고하고 초이스를했다
처음에는 무슨말을할지 어색했는데 역시 마담누나말대로 알아서 말도시켜주고
자연스럽게 술도유도하면서 스킨쉽도 했다~
역시 이왕노는거 마인드가 좋아야겠죠???ㅋㅋ
그렇게 2시간정도 놀고 좋은시간을보내고 집에왔다
아직도 그날이 한번씩생각나네요~
월급날 또한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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