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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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가계속오는데 날씨도쌀쌀하고 외롭기도해서
퇴근을하고 소주한잔간단히하고 그냥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쁜누나들 생각이나서 급으로방문한 릴렉스룸!
술도시키고 누나들도 초이스를하고 본격적으로 놀았네요
술이좀취해서 이런저런이야기해보니 은근히 서로 잘맞는것같아서 결국에는 개인적으로 연락처도받았습니당ㅋㅋ
나중에 또 놀러갈때는 오늘만난누나 지명으로 앉혀야겠네요
비도오고 외로워서 왔는데 잘 위로받고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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