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릴렉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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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숑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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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혼자가기 뻘쭘한 룸싸롱 

전주는 혼자가면 잘받아주지도 않는다능~ 

친구들도 다들 결혼해서 ㅠㅠ 

친구하나 꼬셔서 tc비만 가지고와 술은 내가살께 하니 

달려나오는 친구 ㅋㅋ 

간단하게 식사겸 소주한잔 마시고 

강나금 실장님에게 전화후 달려간 릴렉스 

금요일 바쁜시간이라 아가씨들이 다들 일중이라고 ㅠㅠ

실장님 에스코트로 30분 정도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놀다가 

어렵게 들어온 아가씨 

그래도 실장님이 엄청신경 쓰셨는지 싸이즈 괜춘했네요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ㅠㅠ 

아가씨 보내고 강나금실장님 들어오셔서 서비스 시간30분 더 넣어주시는 센스 

실장님과 다음에 온다는 약속하고 노래좀 부르다가 집에 왔네요 

센스있는 실장님 다음에 또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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