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입니다 ㅠㅠ

2주전 방문하고 그다음날 후기글올려야지 생각했는데

그다음날  교통사고가 나서 아직도 병원시세를 지고있네요

병원에서 할것도 없고생각난김에 이렇게 후기글 올립니다(실장님 약속지켜요.)

친구와 한잔하다가 친구가 삘이 온다면서 놀자고 날리를쳐서 어쩔수없이 

방문하게? 되었죠 ㅎㅎ

반갑게 반겨주시는 실장님이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이건 10분~20분이 지나도 아무말이 없어서 그냥 말하고 다른데 갈려고 하는데

실장님이 죄송한데 지금 시간대가 초이스가 힘들것 같네요 라는 말을 하면서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를 하시는데 이거 뭐기다리기도 뭐해서 

그냥 가야겠다 하는데 실장님이 그럼 쉬는 언니들 연락해본다고해서 

온다고만 하면 실장님을 믿기에  그냥 같이 논다고하고 

10분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ㅎㅎ

1차로 먹었던 안주중에 매운게 있어서 잠시 화장실 다녀온사이 

셋팅 끝나고 마침 언니들도 바로 들어왔네요 

아름다움과 착한몸매 그당시 만약제가 개였다면 꼬리를1초에 3만번흔들정도의 외모

그냥 딱봐도 그런지몰라도 보통술집 언니의 스타일이아니였음

내가 놀러를 간건지 지들이선수를 불러 놀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정말신나게 놀고 설레이는마음에 환장할뻔했음

놀고있는도중에 실장님이 접대하는분이니 잘해줘 이말한마디하고 나가자마자

짝언니가 하는말이 이오빠 오늘 내남편인데 왜저래 행동이 내 여친보다 더좋았음

친구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시간이 그렇게 빨리가는건 생전처음으로 느껴봄

그냥 잠시의 시간을 못기다리고 갔으면 ....후우 생각만해도 후회되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