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안녕하십니까!

업무 특성상 일년중에 거의 지방돌아다닙니다 

전주는 처음인데요 

처음 오는 지역이라 아는사람들도 없고

따로 커뮤가 있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인터넷 발품팔아 방문 했습니다 

솔직히 지방은 광역시정도나 거를타선이 없는데 

그래도 어떤 시스템인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대체적으로 가라오케 , 퍼플릭시스템이던데 

혼자 왔거니 어차피 쓸돈 정해놔서 

맛이나 보자 했습니다

간략하게만 설명하면

기존 유흥에서 못느끼던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만나던 언니들은 교육이 되어있고

편안하면서 뭔가 때가 많이 묻은 느낌이였다면

이곳은 막 입문한 언니들만 있는?

초이스도 부끄러워하고 

인사도 덜덜 떨면서하고 ㅎㅎ

그러다가 술좀 들어가면 편하게 아는오빠?랑 

술한잔 하는느낌으로 대해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풋풋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주 목적이 따로있지만 이런 느낌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목적달성으로 주로 방문하지만

가끔식 이런 한번식 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