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어릴때는 월 1~2회씩은 만나던 친구들

이제는 나이가 좀 차가지고 각자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한번씩 만나는게 어렵네요 

1차먹고 친구통해서 2차로 목적지로 방문했습니다  

오늘따라 손님이 많다고 

좀 작은방 괜찮냐고해서 괜찮다고~ 앉기만하면 되지 뭘 ㅎㅎ

언니들만 잘 맞춰주라고했습니다

각자 파트너 고르는데 3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언니들은 많이 있었는데 각자 취향?이있어서 

다른 친구들의 언니들은 모르겠고 

딱 들어올때부터 제 언니만 눈에보여서

누가 말할것도 없이 그냥 바로 앉히고 애기했습니다

사람수는 8명인데 이공간에 우리둘만 있다랄까?ㅋㅋ

시선 무시하고 그냥 둘이 꽁냥꽁냥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이언니 생긴거와 다르게 19드립이 찰지네요

끝날때까지 사람 안달나게 하더니 

결국 목적은 성공 . 

오랜만에 친구들 봐서 좋았고 

다같이 놀아서 좋았고

좋은 언니 만나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