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후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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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는걸 처음 써봐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겟네요.
그냥 제가 느낀대로만 적을께요
이런 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을 때는 진짜 엄청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전주 유흥을 3번쯤 갔을때 내상을 좀 심하게 입은 뒤로는 영,,;; 그 기계적으로 팟팟팟 진행되는 그게 거북하더라고요.
근데 한 2일전쯤에 지인형님이 술을 엄청 드시더니
실장님한테 연락을 해서 두명 간다고 전화를 하시더군요.
또 그 기계적인걸 생각하고 따라 갓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살짝 느낌이 별로였습니다
결론은 2시간정도 놀고 나왔는데
형님이 왜 여기로 데려왓는지 알거 같더라고요.
정말 그 기계적인 느낌에 질려있던 저는 그 체계가 잡혀 있는 그 속의 자유를 느낄수 있엇어요.
실장님이 애들이 어리고 잘해준다. 이정도로만 설명하셧을때는 좀 그랫죠.
그런데 들어가서 보니까 좋더라고요.
일단 더 친근하게 해준다는게 좋더라고요.
그 기계적인 느낌이 싫으신분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아보여요.
말로 느낄수 없는 편한함과 자유로움을 즐기실수 있어요.
후기를 처음 쓰다보니 뭔가 두서 없네요.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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