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놀다 갑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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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셋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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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좋은일이있어서
지인한명과 조용히 술 마시고싶어 찾아갔습니다
요즘 왜이리 기분좋은일이 없는지 축 쳐지네요
개인적으로 지인과 소주마시는것도 좋지만
항상 끝이 아쉽잖아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한두시간 하소연하고 남은시간 알차게 놀다왔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렸습니다
뭔가 알게 모르게 막히는게 있으면
스스로 스트레스받는데 뭐 그냥
술한잔 하시면서 내려놓을거 내려놓고
짊어진것만 생각해서 으쌰으쌰합니다
결정하고 나니 술자리가 왜이리 즐겁던지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내가 돈쓰로가서 돈값 못하고
오히려 아가씨들한테 접대하는 느낌을 받는경우가 있긴한데
거르고 걸러서 이곳까지 왔네요
첫방문이지만 아직까지는 접대받는 느낌 받고있습니다
경상도 아가씨 말투가 왜이리 귀엽던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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